▲'창간 31주년' 인천일보 VISION 2030[인천판 25면 종합]
인천일보가 창간 31주년을 맞아 '인천일보 VISION 2030'을 선포합니다. 앞으로 1600만 인천·경기와 소통하는 열린 신문을 지향점으로 삼고 수익구조의 다변화를 꾀한다는 계획입니다.

▲네이버 데이터센터 품을까 말까[인천판 27면 종합]
네이버 '제2데이터센터' 부지 선정 공개모집이 시작된 가운데 인천시도 유치전 가세 여부를 고심하고 있습니다. 부지 선정 관련 자격과 효과 등을 검토 후 지역발전에 도움이 되는지를 따져 공모 참가를 결정할 계획입니다.

▲돈 걱정 커진 소래어시장 현대화[인천판 39면 사회]
소래어시장 신축 사업을 위해 상인들이 이 사업 추진을 위해 추가 대출을 받아야 할 상황에 놓였습니다. 애초 상인들 예상보다 비용이 수십억원이 더 투입돼야 하는 어시장 설계안이 나왔기 때문입니다.

▲성난 주민 "김포도시철도 정상 개통"[경기판 28면 종합]
김포도시철도 개통 연기로 인해 시민들의 성난 민심이 가라앉지 않고 있습니다. 13일 철도 연기 반대 집회가 열린 데 이어 공익감사 청구서명, 집단 손해배상 등이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매미나방' 북부 도심 습격[경기판 32면 종합]
돌발 병해충 '매미나방'이 최근 의정부·양주·포천시 등 경기 북부지역 도심을 습격하고 있습니다. 현재 북부지역 자치단체는 긴급 방역을 하며 매미나방 확산을 막는데 안간힘을 쓰는 중입니다.

▲윗물 이어 아랫물도…안산도시공사 퍼내도 기강해이[경기판 38면 사회]
안산도시공사 직원 3명이 부서장 등의 아이디로 내부망에 접속해 내부정보를 몰래 확인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조사 결과 이들은 근무평가서를 수 차례 확인했고, 도시공사는 이들을 직위해제하는 등 징계절차를 밟고 있습니다.
 

/인천일보TV media@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