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기장서 … 초등·리틀부 4000명 참가
2019 U-12 전국유소년야구대회가 15일 기장 현대차 드림 볼파크에서 개막한다.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와 기장군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 대회 초등부에는 지난해 리그별 우승팀인 서울 갈산초, 경남 마산무학초, 충북 석교초, 광주 송정동초를 포함해 협회 등록 80팀, 리틀부는 전국에서 129팀이 각각 참가한다. 초등부와 리틀부 참가 선수는 약 4000명이다.
초등부는 4개 리그(임랑해변, 일광해변, 홍연폭포, 장전구곡)로 나뉘어 치러지며 15일부터 22일까지 열린다. 리틀부는 5개 리그(달음산, 소학대, 오랑대, 시랑대, 불광산)로 나뉘어 치러지며, 24일부터 31일까지 열린다. 이번 대회는 각 리그별로 우승팀을 가리며, 2007년 이후 출생자만 출전이 가능하다.
/이종만 기자 malema@incheonilbo.com
저작권자 © 인천일보-수도권 지역신문 열독률 1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