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송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1~12일 양일에 거쳐 관내 경로당 12곳을 방문해 떡과 수박을 제공했다.


이번 방문은 최근 경기도 선행도민상을 수상한 파주 보광사에서 쌀과 수박을 지원, 협의체는 인력과 떡 가공비를 제공해 송내동 협의체의 협력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설 명절에 이어 올해 3회째로 실시됐다.

 

/동두천=김태훈기자 thkim65@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