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X-B, 예타조사 8월 발표[인천판 1면 종합]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GTX-B 노선 예비타당성 조사 결과가 8월 중 발표됩니다. GTX-B 사업에 대한 정부의 예산안 편성이 9월에 이뤄지는 만큼 8월에 예타가 통과된다면 곧바로 사업이 추진될 수 있는 힘을 얻게 됩니다.

▲국가먼지정보센터 유치전…인천은 '조용'[인천판 1면 종합]
'국가미세먼지정보' 센터가 구성되는 가운데 인천시도 센터 유치전에 가세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습니다. 반면 센터 설립 최적지인 인천시는 중요성은 인식하고 있지만 별다른 움직임은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승봉·소이작도에도 '100원 버스' 달린다[인천판 19면 사회]
대중교통이 전무한 인천 옹진군 승봉도와 소이작도에 요금 단돈 100원인 섬마을 행복버스가 달립니다. 옹진군은 앞서 대이작도와 소청도에서 큰 인기를 끈 섬마을 행복버스를 다른 섬들에도 도입하는 중입니다.

▲경기도, '日 수출규제' 본격 대응 돌입[경기판 1면 종합]
경기도가 일본 정부의 반도체·디스플레이 소재 수출 규제 조치에 대처하기 위해 나섰습니다. 일본 반도체·디스플레이 소재 수출 규제 대응 특별팀을 구성하고, 중앙 정부와 협력 체계도 구축한다는 방침입니다.

▲의정부경전철 부정 승차 골머리[경기판 8면 종합]
무인 시스템으로 운영되는 의정부경전철의 부정 승차 행위가 해마다 끊이지 않습니다. 승차권 없이 경전철을 타거나 다른 사람의 우대용 교통카드를 쓰는 등 시스템을 악용한 일부 시민들이 부정 승차를 거듭하고 있습니다.

▲특혜시비 반려동물 테마파크 대폭 축소[경기판 19면 사회]
특혜시비가 일었던 경기도 반려동물 테마파크가 결국 공사규모를 대폭 줄였습니다. 부지에 들어설 예정이던 빌라와 화장장은 규모가 크게 줄고, 반려동물 물품을 판매할 예정이던 쇼핑몰은 계획에서 제외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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