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인천기계공업협동조합과 사단법인 인천시 유망중소기업 연합회는 11일 인천 남동구 협동조합 인천사무소 회의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매년 9월에 개최하고 있는 인천국제기계전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으며, 기계 및 장비 제조 분야 발전을 도모하기로 했다. 인천국제기계전은 인천 유일의 기계 전시회로 경기인천기계공업협동조합, 인천관광공사, 메쎄이상 3사가 공동 주최하고 인천시가 후원하는 행사다.

올해 '제3회 인천국제기계전(INMAC EXPO 2019)'는 9월25일부터 27일까지 사흘간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된다.

냉난방 공조, 수처리 등 환경설비와 스마트팩토리(솔루션,설비기계)를 주제로 ▲냉동공조 및 냉난방 분야 ▲수질 관리 및 수 처리 분야 ▲폐기물 처리 분야 ▲스마트공장 솔루션 분야 ▲로봇산업 분야 ▲3D프린터 및 관련 기기 분야 ▲자동화기기 분야 ▲기타 공구 분야 등 기계 관련 전 분야 제품들이 전시될 예정이다.

/곽안나 기자 lucete237@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