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번째 좌절된 백령~중국 뱃길[인천판 1면 종합]
서해 최북단 인천 백령도와 중국 간 국제항로 개설이 세 번째 도전 끝에 실패했습니다. 항로 개설이 이번에도 한·중 해운회담 정식 의제에서 제외된 가운데, 옹진군 측은 내년에도 다시 정부에 건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인천포스코고 '자사고' 재지정[인천판 2면 종합]
인천포스코고가 자사고로 재지정돼 향후 5년간 자사고 지위를 유지하게 됐습니다. 포스코고와 함께 인천지역 자사고인 인천하늘고 재지정 평가는 내년에 있을 예정입니다.

▲그린벨트 비닐하우스, 결국 화 불렀다[인천판 19면 사회]
인천 계양구 그린벨트 내 비닐하우스에서 일어난 화재로 2명이 숨지는 참사가 벌어졌습니다. 비닐하우스가 규정에 어긋난 휴게용으로 쓰였지만, 계양구는 이런 사실을 파악하지 못했던 것으로 드러났니다.

▲일산 킨텍스 일대 2개구·3개동 주민 혼란[경기판 1면 종합]
고양 킨텍스 일대 행정동이 2개구·3개동으로 뒤엉키면서 행정 혼란과 입주민 불편이 속출하고 있습니다. 수천여 세대의 새 입주자들은 전입신고부터 인근 동사무소를 찾아 우왕좌왕 하는 등 혼란스러워하고 있습니다.
 
▲"평택 수소충전소, 안전 검증부터"[경기판 8면 메트로]
평택시 수소충전소 건립과 관련해 평택시의회에서 시민 안전이 보장된 후 사업을 추진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습니다. 앞서 수소충전소 건립은 운영사업자들의 참여 포기로 이미 한 차례 제동이 걸린 바 있습니다.

▲화성시 '일감 논란' 업체 직원 '몰래 공무원'[경기판 19면 사회]
화성시가 서철모 화성시장의 선거홍보물 제작 회사 직원을 시간제임기제 공무원으로 채용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공무원 행동강령 위반 의혹이 제기되는 가운데 해당 직원은 시의회 증인출석을 앞두고 돌연 사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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