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주류 박경훈 경인지사장과 직원들이 인재육성을 위해 연천군청을 방문해 장학금 1000만원을 김광철 군수에게 전달했다.

롯데주류는 2015년부터 지역경제 활성화와 인재육성 장학기금 조성을 위해 연천 관내에서 판매되는 제품 판매 병당 30원을 적립해 인재육성 장학금으로 기부해 왔다.

2017년부터는 판매적립액과 상관없이 1000만원의 정액장학금을 전달하기로 했다.

/연천=김태훈 기자 thkim65@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