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일 전국적인 폭염 특보가 발효되면서 광주소방서가 이달부터 오는 9월까지 소방서 청사를 이동노동자(택배기사, 집배원 등)를 위한 무더위쉼터로 개방했다. 소방서는 2층 쉼터에 냉방기, 얼음정수기, 샤워시설 등을 갖췄다. 쉼터는 이동노동자들의 온열질환 예방에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사진제공=광주소방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