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박물관 인천 건립 확정[인천판 1면 종합]
그동안 수도권에 단 한 곳도 없던 해양박물관이 2024년 처음으로 인천에 문을 엽니다. 수도권 주민의 해양 교육과 문화 체험이 가능한 해양박물관 건립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될 예정입니다.

▲물먹은 팔미도 등대…또 '인천 패싱'?[인천판 3면 종합]
팔미도 등대가 우리나라 첫 등대임에도 불구하고 해수부가 우리나라 대표등대로 부산의 '가덕도 등대'를 국제항로표지협회에 추천했습니다. 더욱이 최근까지 이 사실을 감췄다가 5개월이 지나서야 밝혀 해수부의 '인천 패싱'이 의심됩니다.

▲적수사태 완전히 가라앉진 않았다[인천판 19면 사회]
붉은 수돗물 사태가 대부분 지역에서 원상회복됐지만 여전히 일부 지역에선 문제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수질 검사를 진행한 학교 중 3곳에서 발암성 물질이 발견되는 등 잡음이 이어져 인천시에서도 모니터링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경기도, 성인지성 부족 실효성 높여야[경기판 1면 종합]
경기도는 '도정의 실질적 성주류화 및 여성 대표성 강화'를 공약사업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른 성인지예산이 양적으로는 늘었지만 여전히 성인지예산 사업의 3분의1 가량은 성인지성이 미흡해 갈 길이 멀어 보입니다.

▲평택 수소충전소 올해 설치 못 한다[경기판 8면 메트로]
평택시가 연내 건립하기로 약속했던 수소충전소 건립이 무산 위기에 놓였습니다. 수소충전소 운영사업자 선정위원회를 열고 사업자와 최종부지까지 선정했지만 사업자가 재정 부담을 이유로 사업을 포기했습니다.

▲"시장 사퇴하라"…김포도시철도 개통 연기 '분노의 글'[경기판 19면 사회]
김포도시철도, 일명 '골드라인'이 최종 평가에서 승차감 문제로 불합격 판정을 받아 개통이 연기됐습니다. 이 소식에 아파트 입주민 카페 등 온라인상에는 실망감을 넘어 분노로까지 이어지는 글들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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