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유진(왼쪽부터), 엄화영, 장예원. /사진제공=인천스쿼시연맹

장예원(연수여고)이 제19회 회장배 전 한국스쿼시선수권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장예원은 6일 열우물스쿼시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여자고등부 결승전에서 청소년 국가대표인 신유진(백영고등학교)에 1대 3(7-11 9-11 11-8 12-14)으로 아쉽게 패해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밖에 엄화영과 장유진(이상 인천시체육회)은 대회 여자일반부 4강에서 최유라, 김가혜(이상 광주시체육회)에 각각 패하며 동메달을 획득했다.

/이종만 기자 malema@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