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입국장면세점 첫달 매출 55억 … 가장 많이 팔린 건 '술'
인천공항 입국장면세점 첫달 매출 55억 … 가장 많이 팔린 건 '술'
  • 김칭우
  • 승인 2019.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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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 입국장 면세점 6월 매출이 54억9300만원, 이용인원은 5만455명으로 집계됐다.
7일 김정우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관세청에서 받은 '입국장 면세점 운영현황'에 따르면 입국장 면세점 6월 매출은 모두 54억9300만원으로 하루 평균 1억7500만원을 나타냈다.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에스엠면세점의 매출이 39억7300만원으로 전체 매출의 72%를 차지했다. 제2여객터미널 엔타스듀티프리의 매출은 15억2000만원으로 전체의 28%였다. 이는 터미널 이용객수와 비슷한 수치다.

입국장 면세점을 이용한 인원 5만455명 가운데 내국인은 4만8478명(96%)으로 절대 다수를 차지했다.
하루 평균 1540명의 여행객이 입국장 면세점을 이용했다. 1인당 평균 구매액은 11만원으로 집계됐다.
주요 판매물품으로는 주류가 31억8500만원(58%)으로 가장 많이 팔렸고 화장품과 향수가 9억1200만원(17%), 식품류가 6억7500만원(12%)으로 뒤를 이었다.

김정우 의원은 "앞으로 더 많은 여행객이 입국장 면세점을 이용할 것"이라며 "여름휴가기간이 다가오는 만큼 혼잡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추가적 모니터링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칭우 기자 chingw@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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