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청장 이재현)가 운영하는 검단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박경숙)가 중앙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에서 주관하는 '2019년 어린이집·유치원 위생개선사례 공모전'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번 공모전은 전국 219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를 대상으로 어린이급식소의 위생관리전후 개선 사례를 주제로 실시됐다.

현재 검단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검단지역 어린이급식소 169개소를 관리 중이다.

개인위생·식재료·주방환경관리 등을 중점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박경숙 센터장은 "위생수준 향상을 위한 다양한 교육을 실시해 어린이 식중독 사고 등 예방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이은경 기자 lotto@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