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안전 안내자 역할 최선"
"인천·경기 지역민의 교통안전을 책임지는 친절한 안내자 구실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달 1일자로 부임한 김우진(55·사진) TBN(한국교통방송) 경인교통방송 편성제작국장의 일성.
신임 김 국장은 전북대 법학과를 나와 1997년 3월 TBN 광주교통방송 PD·기자로 TBN에 첫 발을 내디뎠다.
전북교통방송 PD·기자 등 주요 부서를 두루 섭렵하고 2015년 경북교통방송 편성제작국장으로 승진한 뒤 2016년부터 최근까지 전북교통방송 편성제작국장으로 근무해 왔다.
/이은경 기자 lotto@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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