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신항매립장 없을 것"[인천판 1·3면 종합]
인천 신항 해상 매립지 논란과 관련해 인천시가 "어떠한 조성 계획도 없다"고 못을 박았습니다. 한편 해수부는 인천시민들의 "용역 폐기" 요구에 대해서는 여전히 입을 닫고 있습니다. 

▲국립인천해양박물관, 경제성 평가는 '합격'[인천판 1면 종합]
국립 인천해양박물관 건립 사업에 긍정적인 기류가 감지됐습니다. 예비타당성 조사에서 국립 인천해양박물관의 경제성이 높다는 분석이 나온 만큼 예타 통과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영종 주민들 "자체 정수장 갖춰야"[인천판 19면 사회]
붉은 수돗물 사태 이후로 영종지역 주민들 사이에서  자체 정수장을 갖춰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지역 특성상 누수나 바닷물 유입의 가능성이 클 것으로 우려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경기도의원 겸직 38%, '조항 있으나 마나'[경기판 1면 종합]
경기도의원 중 38%가 생업과 학교 운영위원장, 정당 직위 등을 겸하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지방의원들의 겸직을 제한하는 법률이 있지만 이를 강제할 하위 법령은 마련돼 있지 않습니다.

▲구리시 음악도서관 조성 이중고[경기판 8면 메트로]
음악도서관 조성을 추진 중인 구리시가 사업비와 전문 인력 문제에 부딪혔습니다. 별도의 공간을 마련하는 데 적지 않은 사업비가 드는 데다, 음악 전문사서 인력을 충원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탁상 택시행정", '안'은 주먹구구식…'밖'은 혼란스럽다[경기판 19면 사회]
경기도가 '택시의 의무 운행 범위 확대' 방침에 대해 주먹구구식 행정을 펴고 있습니다. 국토부의 매뉴얼과 어긋나는 데다 향후 지자체-택시업체 간 법적 다툼으로 번질 우려가 다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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