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이윤성)는 인천관광공사(사장 민민홍)와 관광취약계층의 관광복지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공사는 사회복지관계자와 자원봉사자, 관광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관광인프라 지원 및 관광 기회를 제공한다.
협의회 현장복지 전문가들과 열린 관광코스 개발과 점검 등 지속가능한 사회공헌프로그램도 진행한다.
이윤성 인천시사회복지협의회장은 "인천지역 민간사회복지 대표기관으로 관광취약계층을 발굴하고 사회복지현장의 전문가를 통해 열린 관광사업 개발에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신영 기자 happy1812@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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