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성남하남산림조합은 지난 1일 하남지점(경기도 하남시 망월동 1066 마인드프라자 2층)에서 하남지역주민이 참여한 가운데 상호금융 하남지점 개점식 행사를 가졌다.

 이날 개점 행사에는 강석오 광주성남하남산림조합장을 비롯해 소기홍(산림조합중앙회 부회장), 최창호(산림조합중앙회 상임감사), 배정영(서울인천경기지역본부장), 이현재(국회의원), 방미숙(하남시의회 의장), 유병기(하남시 문화원장), 김진일(경기도의원), 김원균(전국 산림조합 발전협의회장) 및 전국 시·도 발전협의회장, 김창열(산림조합 중앙회 이사 조합장), 이대영(산림조합 중앙회 대의원 조합장) 및 서울인천경기지역 각 조합장, 전홍식(광주성남하남산림조합 하남지역 이사) 및 각 지역 이사 등이 참석했다.

 광주성남하남산림조합 금융과장 정승민, 지점장 송성훈은 조합 육성발전과 하남지점 개점의 공로를 인정받아 산림조합중앙회장 표창을 수여받았다.

 강석오 광주성남하남산림조합장은 "검단산·한강과 같은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사통팔달의 교통 환경을 갖춘 무한한 발전 잠재력을 지닌 하남에서 상호금융 하남지점을 개점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앞으로 산림조합이 나아갈 방향을 제시했다.

/광주 = 이동화기자 itimes21@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