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00인 이상 버스사업장의 주 52시간 단축 근로가 시작된 1일 오후 안양시의 한 버스정류장에 주 52시간 단축 근로에 따른 노선 폐지 안내문이 붙어 있다. 경기도에서는 인력 부족 등을 이유로 김포, 안양, 여주 등 3개 지역 일부 노선만 조정이 이뤄졌으며 큰 혼란은 없었다. /이성철 기자 slee0210@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