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다음 쓰레기장 인천신항"[인천판 1면 종합]
정부가 인천 앞바다에 폐기물 처분장 조성을 검토하고 있어 파장이 예상됩니다. 해양수산부는 연구 결과 인천신항이 해상 매립지로 가장 적합하다며 시범사업 대상지로 최종 선정했습니다.

▲구경하다 떨어질라…인천 승봉도 해안산책로 보수키로[인천판 2면 종합]
인천 옹진군 승봉도의 해안산책로 난간이 심하게 파손돼 관광객들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추락 등의 사고 위험이 높아 옹진군은 빠른 시일 내에 보수를 추진하겠다는 방침입니다.

▲질타만 쏟아진 계양테크노밸리 공청회[인천판 19면 사회]
수도권 3기 신도시 예정지인 인천 계양테크노밸리 공청회가 성토의 장이 되었습니다. 부실 환경 조사와 절차상 문제가 지적받는가 하면 신도시 사업 전반을 재검토해야 한다는 주장도 나왔습니다.

▲하남 스윗시티, 세탁기 못 넣는 세탁실[경기판 1면 종합]
하남시 공공분양주택 '스윗시티'의 세탁실 문이 협소해 입주예정자들이 세탁기를 들여오지 못하고 있습니다. LH가 2016년 설계 변경승인 당시 문 폭이 축소된 사실을 알면서도 이를 반영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의정부 결식아동 돕는 식당 '품' 문 닫아[경기판 8면 메트로]
의정부 지역 저소득층 어린이에게 친환경 먹거리를 제공하던 마을 식당 '품'이 이달 말 문을 닫습니다. 이 식당은 임대료와 관리비 등 미납 금액 2000만원을 감당하지 못해ㅑ 운영 중단을 결정했습니다.

▲상복 입은 안산동산고 집단 행동[경기판 19면 사회]
안산동산고와 학부모들이 자사고 지정취소에 반발하며 경기도교육청 앞에서 항의 집회를 열었습니다. 검은색 옷차림을 한 이들은 불합리한 평가항목과 불평등한 감점 폭 등이 형평성에 어긋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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