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병무지청 나눔우리동호회(회장 배선익 복무지도관)는 지난 24일 인천시 시각장애인복지관(관장 이춘노)을 찾아 복지관 내 '알콩달콩 카페(장애인재활교육장)' 운영에 필요한 60만 원 상당의 그라인더를 기부했다.

지난 2015년 7월 결성된 나눔우리동호회는 매월 일정액을 모아 소외된 이웃에게 꾸준히 물품을 기부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