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 11공구, 삼성 밀어주기?[인천판 1면 종합]
인천경제청의 송도국제도시 11공구 개발계획 변경 작업이 대기업 특혜 시비에 휘말렸습니다. 이번 변경이 삼성바이오의 사업 확대를 돕기 위한 대기업 맞춤형 행정 절차가 아니냐는 지적이 나옵니다.

▲"탁도계 고장 몰랐다"…그렇게 흘러간 골든타임[인천판 3면 종합]
붉은 수돗물 사태 초동 대응 실패의 원인인 탁도계 고장에 대해 박남춘 인천시장은 보고받지 못했다고 털어놨습니다. 상수도본부를 개편하라는 인천시의회 요구에는 신중히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내놨습니다.

▲전날 한잔에 '한방' 먹었다[인천판 19면 사회]
제2윤창호 법이 시행된 첫날인 25일부터 음주 단속 기준이 강화됐습니다. 이날 오전 0시부터 오전 9시까지 인천 전역에서 음주운전을 단속해 적발된 12명 중 대부분이 숙취운전을 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붉은 수돗물' 경기도 지자체도 비상[경기판 1면 종합]
인천에 이어 경기지역 곳곳에서도 수돗물이 이상하다는 민원이 잇따라 주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수질검사 결과 모두 적합하다는 결론이 내려졌지만 주민들은 여전히 찜찜하다는 입장입니다.

▲'발달장애인 체험홈' 마냥 싫은 이웃들[경기판 1면 종합]
남양주시에서 발달장애인 자립을 돕는 체험홈 1개소가 지속적인 민원 제기로 인해 결국 문을 닫았습니다. 전문가와 관계자들은 발달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이 시급하다고 한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안산시 '대학생 반값등록금' 차였다[경기판 19면 사회]
안산시가 전국 지자체 중 최초로 올 하반기부터 실시 예정인 '대학생 반값등록금'에 차질이 빚어졌습니다. 보건복지부와의 최종 협의 결과가 나오지 않았다는 이유로 해당 조례안의 심의가 보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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