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삽 뜬 '영종드림아일랜드'…예산 확보가 관건[인천판 1면 종합]
2조 원 규모의 인천 영종드림아일랜드 조성 사업이 첫 삽을 뜬 가운데 향후 재원 조달이 성패를 좌우할 것으로 보입니다. 2단계 공사까지 모두 추진되려면 1조6000억 원대의 예산이 필요합니다.

▲백령·대청·소청, 국가지질공원 인증 기대[인천판 1면 종합]
서해 최북단 섬 지역인 백령·대청·소청도의 국가지질공원 인증이 초 읽기에 들어갔습니다. 국가지질공원으로 지정되면 주민과 협력해 도서지역 관광명소로 발전시키겠다는 구상입니다.

▲서구 주민, 검찰에 박시장 고발[인천판 19면 사회]
시민단체가 전 상수도사업본부장을 고발한데 이어 서구 주민들이 박남춘 인천시장을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인천시가 적수사태에 안일하게 대응해 피해가 커졌다는 게 고발 사유입니다.

▲광주·평택까지 '붉은 수돗물' 공포[경기판 1면 종합]
광주시를 시작으로 평택시에서도 수돗물이 이상하다는 민원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경기도는 수질검사 결과 적합하다는 입장을 내놓고 있지만 해당 주민들은 불안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광릉숲 지켜달라" 주민들 靑 청원[경기판 1면 종합]
지자체들의 개발행위로 훼손 위기에 놓인 광릉숲을 보전하기 위해 주민들이 발벗고 나섰습니다. 환경부 관계자는 "법적으로 지자체 개발을 막을 수는 없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습니다.

▲"군공항 이전 반대" 화성 홍보전-불편한 수원[경기판 19면 사회]
화성시가 군공항 이전 사업과 관련한 홍보자료를 발간하자 수원시가 불편한 시선을 내비치고 있습니다. 화성시는 홍보물에 문제가 없고, 오히려 수원시의 홍보에 문제가 있다며 날을 세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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