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일보=온라인뉴스팀03] 권민제는 23일 방송된 tvN ‘쇼오디오자키’ 무대에 올라 무반주에 박완규의 ‘천년의 사랑’을 불렀다.
권민제의 이 같은 도전에 MC들은 무리가 아니겠냐고 우려했지만 무반주에 고음 부분부터 시작했음에도 불구하고 깔끔하게 불러 관객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앞서 권민제는 케이블 엠넷 ‘너의 목소리가 보여’에 출연해 ‘인천대 나얼’로 불린 바 있다. 방송 출연 이후 인천의 각종 행사에 초청돼 유명세를 톡톡히 치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그는 아역배우 출신 김유정과 6촌사이라고 밝혀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김도현 기자 online03@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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