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대학교는 우즈베키스탄 누쿠스 일행이 치위생과를 방문했다고 25일 밝혔다.
아이굴 교육부 차관, 바르노 19학교 교감, 통역관 및 인솔자 등 총 4명이다.
이들은 송윤신 치위생학부장과 안정근 국제교육처장 등과 구강보건사업을 위한 교류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방문은 국제구호개발 NGO 사단법인 프렌즈를 통해 이뤄졌다. 프렌즈는 우즈베키스탄 카라칼팍스자치공화국 보건부, 교육부와 협력해 매년 초등학교 구강보건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우즈베키스탄은 향후 초등학교 구강보건사업을 국가사업으로 발전시킬 예정이다.
일행은 치위생과 실습실 교육환경과 외국인 유학생을 위한 기숙사 시설을 둘러보고 우수한 학교시설에 부러움을 표했다.
또한 경복대 국제교육처와 상호교류 협력을 통해 우즈베키스탄 학생들이 경복대에서 학업 할 수 있기를 희망했다.
/포천=이광덕 기자 kdlee@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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