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 홍보대사 조평연 특강이 지난 18일 인천 미추홀구노인복지관 강당에서 미추홀구 노인대학생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조 홍보대사는 "건강백세 시대, 건강의 최우선 비결은 금연"이라며 "가족 단위부터 금연운동을 펼쳐 건강한 지역사회를 일궈 나가는 데 어르신들이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이 지역 토박이인 그는 온누리새마을금고 이사장을 거쳐 현재 미추홀구 금연 홍보대사로 뛰면서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솔선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