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는 임산부 및 영·유아의 건강증진과 영양개선을 위해 영양플러스 사업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영양플러스 사업은 영양 상태가 취약한 임산부, 영·유아를 대상으로 식품(2만원~12만원)을 현물로 지원하고 스스로 식생활 관리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다.
임산부(임신부·출산부·수유부)와 영·유아(66개월 미만)가 대상이다. 모집은 7월29일∼8월1일까지다.
접수는 시 보건소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포천=이광덕 기자 kdlee@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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