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 여성위원회(위원장 황지나 부사장·앞줄 오른쪽)와 한국지엠 한마음재단은 지난 20일 한국지엠 부평본사 홍보관에서 임직원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점자라벨도서 기증식을 갖고 시각장애인 50가정에 전달할 점자라벨을 묵자도서에 붙이는 봉사작업을 했다.


앤서니 브라운이 쓴 어린이책 '우리 엄마, 우리 아빠 최고야'에 점자라벨을 부착해 인천시 시각장애인복지연합회(회장 이규일)에 기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