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션뷰'에 더위 잊고 질주[인천판 1면 종합]
23일 열린 제19회 강화해변마라톤대회 참가자들이 강화도를 달리며 휴일을 만끽했습니다. 2016년부터 올해까지 연속 참가한 태국 출신 샌동 선수는 10㎞ 종목에서 우승해 대회 4연패를 달성했습니다.

▲'터널 줄이고 높이 그대로' 경인고속도로 지하화 무의미[인천판 1면 종합]
정부의 경인고속도로 지하화 사업이 본래 취지를 상실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경제성을 높이는 과정에서 당초 계획보다 터널 구간이 축소된 데다 평탄화 작업도 빠졌습니다.

▲내일부터 '윤창호법'…음주핸들 집중단속[인천판 19면 사회]
음주운전 처벌 기준을 강화하는 일명 '윤창호 법'이 25일부터 시행됩니다. 음주운전 면허정지와 취소 기준이 높아지고 음주운전 3회 적발 시 면허취소가 됐던 것 역시 2회로 강화했습니다.

▲해공의 행적 어떠했나 '갑론을박'[경기판 1면 종합]
광주시의 해공 민주평화상 제정에 대한 적절성 논란이 해공의 행적으로 번졌습니다. 역사학자들은 '해공에 대한 역사적 평가는 현재 진행형'이라면서도 해공상 제정에는 긍정적인 견해를 보이고 있습니다.

▲버스 정차 전 이동 승객 과태료?…시민들 "황당 조례" 반발[경기판 3면 종합]
경기도의회가 버스 정차 전 좌석에서 이동하는 승객에게 과태료를 부과하는 조례안을 추진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시민들은 "현실을 전혀 고려하지 않는 황당한 규정"이라며 탁상 조례라고 반발했습니다.

▲경기도민 절반 이상 "가정 내 체벌, 이젠 금지로 바꿔야"[경기판 19면 사회]
경기도민 절반 이상이 부모가 자녀를 체벌할 수 없도록 하는 민법 개정에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찬성 이유로는 '인격적으로 키워야 인격적인 사람으로 성장하기 때문에'가 가장 많이 꼽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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