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전문건설협회 인천시회는 21일 서구지역 붉은 수돗물 피해 주민을 위한 생수 지원 성금 1000만원을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협회는 수돗물 피해로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구지역 주민들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생수지원에 동참했다. 정하음 회장은 "회원사들의 뜻을 모은 작은 정성이 피해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하루빨리 불편한 상황이 해결되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이 편안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김칭우 기자 chingw@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