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바다 풍광과 바다 내음을 동시에 느끼며 달린 '제19회 강화해변마라톤대회'가 23일 오전 강화군 내가면 외포리선착장에서 열렸다. 베트남과 태국 등 외국인은 물론 전국 각지에서 모인 3500여명의 선수와 가족들은 초여름 날씨를 만끽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MTB 자전거 11대, LED 마스크팩 등 수많은 경품과 참가자 전원에게 지급한 '강화 새우젓'은 참가자들 얼굴에 웃음을 더했다. 시원한 마라톤 코스와 흥겨웠던 강화해변마라톤대회를 사진으로 즐기자.
/양진수·이상훈 기자 photosmith@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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