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일보=온라인뉴스팀04] 허가윤, 전지윤, 권소현이 포미닛 데뷔 10주년을 기념해 뭉쳤다.
허가윤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믿기지 않는다. 앞으로도 지금처럼, 그리고 또, 기대가 된다. 고맙고, 미안하고, 뭔가 딱 한 문장으로 말하기 어려워서 뒤죽박죽”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허가윤, 전지윤, 권소현이 촛불이 켜진 케이크를 앞에서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세 사람의 끈끈한 우정이 눈길을 끈다.
한편 2009년 데뷔한 포미닛은 남지현, 허가윤, 전지윤, 현아, 권소현으로 구성된 5인조 그룹으로 2016년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이 만료됨에 따라 각자의 길을 걷게 됐다.
/김도현 online04@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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