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 건너간 유네스코 국제인증[인천판 1면 종합]
인천시가 유네스코의 수돗물 국제인증에 도전한 상황에서 붉은 수돗물 사태가 심사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사태가 인지되면 인천은 후보에서 바로 탈락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동구 연료전지발전소 공사 미루고 조사한다[인천판 1면 종합]
인천 동구에 들어설 수소연료전지 발전소를 놓고 안전과 환경 문제를 따져보는 민관조사위원회가 꾸려집니다. 위원회는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연료전지발전소 사업에 대해 입장을 재협의할 예정입니다.

▲M버스도 없는데…송도~공항 리무진 폐선 위기[인천판 19면 사회]
송도국제도시 M버스가 폐선된 데 이어 송도와 공항을 잇는 리무진도 없어질 위기에 놓였습니다. 리무진 측의 적자로 인한 것인데 이를 알게 된 송도 주민들이 크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예맨 난민, 싸늘한 시선·지원 외면 이중고[경기판 1·3면 종합]
예맨 난민들이 한국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의 지원 외면과 국민들의 차가운 시선 속에 힘겹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난민지원조례 제정은 '금기어'가 된 상황에서 정부와 국회는 난민법 개정을 준비 중입니다.

▲아동의료비 100만원 넘으면 시에서 지원[경기판 8면 종합]
성남시가 만 12세 미만 아동의 연간 의료비가 100만원을 넘으면 초과금액을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우선 만 12세 미만까지 지원하고 만 18세 미만까지는 단계적으로 확대한다는 방침입니다.

▲수원유스호스텔 '기쁨 반' 전투기 소음 '걱정 반'[경기판 19면 사회]
수원시 유스호스텔이 개장 두 달 만에 수천명의 이용객을 확보했지만 전투기 소음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하루 3~4차례 발생하는 전투기 소음 탓에 이용객이 소음에 놀라는 사례가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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