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옹진군 소상공인엽합회 제3기 신임회장에 김현기 회장이 올랐다. 옹진군은 지난 18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옹진군 소상공인연합회 제3기 회장 위촉식 및 발대식'을 가졌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발대식엔 박장규 옹진군 부군수, 방지현 옹진군의회 부의장을 비롯해 홍종진 인천소상공인연합회장과 지역 소상공인 임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김현기 신임회장은 "앞으로 지역의 소상공인을 대표해 회원들의 권익 보호 및 사회적·경제적 지위를 높여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아진 기자 atoz@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