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수 사태, 무리한 수계전환 탓[인천판 1·3·4·19면 종합]
붉은 수돗물 사태는 인천시의 무리한 수계 전환이 원인이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정부는 또 인천시가 평소 장비를 제대로 관리하지 않아 초기 대처에 실패했고 피해가 장기화됐다고 판단했습니다.

▲연료전지 등 신재생발전 '지역 수용성' 법제화해야[인천판 1·19면 종합]
신재생에너지 발전 사업을 허가할 때 '지역 수용성'을 반드시 짚고 넘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습니다. 동구 연료전지 발전소 건립 문제를 봤을 때 유사 사례가 반복되지 않도록 하자는 취지입니다.

▲부평 지하상가 '글로벌 패션허브'로[인천판 1면 종합]
대규모 상업시설에 밀려 활력을 잃고 있는 인천 부평 지하도상가를 '글로벌 패션허브'로 조성하는 계획이 세워집니다. 부평구는 이들 상권을 고부가가치 패션산업 중심지로 전환하는 전략을 세울 예정입니다.

▲몸무게로 체육 점수 매기는 중학교[경기판 1면 종합]
경기도 내 일부 학교가 학생들의 키와 몸무게를 체육수행평가의 기준으로 삼고 있습니다. 수행평가 점수를 학생이 가진 신체조건으로 매기는 셈이라 적절성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하늘나는 응급실 '닥터헬기' 운동장·공공청사서 내린다[경기판 1면 종합]
닥터헬기 이·착륙장으로 경기도내 학교운동장과 공공청사를 활용할 수 있게 됐습니다. 또 닥터헬기 비상 이착륙이 필요한 경우 민간시설도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침도 세웠습니다.

▲의정부 하수처리시설 강우에 속수무책[경기판 8면 메트로]
의정부시 공공하수처리시설이 강우 때 초과 하수를 처리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시설 설계가 되지 않아서인데 이 때문에 빗물이 역류하거나 인근 하천으로 흘러들어가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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