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영종대교 휴게소가 고객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안심 휴게소로 거듭나고 있다.
신공항하이웨이(주)는 하루 3회 이상 영종대교 휴게소내 몰래 카메라를 단속하고 있으며 6월 18일에는 인천서부경찰서, 인천광역시 서구청 등과 함께 불법 촬영 행위와 범죄 행위 예방을 위하여 몰래 카메라 단속 및 비상벨 운영 시스템에 대한 집중 점검을 시행하였다.
이날 점검 결과 영종대교 휴게소는 몰카 안심 지대인 것으로 확인되었고, 비상벨 운영 시스템도 정상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것으로 재차 확인되었다.
또한, 영종대교 휴게소에는 미세먼지 알리미가 설치되어 있어 미세먼지‘나쁨’이상일 경우 공기 조화기를 이용, 실내 공기를 정화 하여 고객들이 안심하고 이용 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신공항하이웨이(주) 고지영 사장은 영종대교 휴게소가 고객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안심 휴게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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