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채널A

[인천일보=온라인뉴스팀03] 14일 방송된  채널A ‘지구인 라이브’에서는 반려동물 친화적(Pet-friendly) 도시 중 한 곳인 로스앤젤레스의 애견인 라이프가 공개된다. 특히 이상민은 평소 꿈꾸던 반려견 상생 문화의 향연에 꾸밈없는 현실 리액션을 쏟아 낸다.

먼저 MC들은 크리에이터 조셉의 콘텐츠를 통해 미국에서 반드시 지켜야 하는 반려동물 키우는 방법들을 알게 되며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

미국에서는 펫샵에서 강아지를 판매하는 게 불법일 만큼 엄격한 조건에 따라 강아지를 분양받아야 한다. 이를 접한 하하는 “그렇게 해야 한다”며 “가족이다, 쇼핑처럼 사는 게 아니다”라며 십분 공감을 표한다는 후문이다.

덧붙여 반려묘를 향한 이상민의 파격적인 애정이 스튜디오를 한바탕 뒤집어 놓는다. 그가 반려동물에게 전 재산을 상속하는 해외 토픽감 사건에 동감하자, 출연진들은 일제히 그를 폭풍 저격했다고 하여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낼 MC들의 설전이 예고된다.

/김도현 기자 online03@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