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 노사민정협의회가 추진하고 인천광역시 노사민정 기관 및 단체가 참여하는 인천광역시 노사민정 대타협 공동선언·협약식 및 세미나가 인천광역시 송도센트럴파크호텔 다이아몬드홀 3층에서 18일 13시 30분에 개최됐다.

이날 노사민정 대타협 공동선언·협약식 및 세미나에는 위원장인 인천광역시 박남춘 시장, 한국노총 인천지역본부 김영국 의장, 중부고용노동청 정민오 청장, 인천북부고용노동지청 함병호 지청장, 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 신성식 청장, 인천 상공회의소 이강신 회장, 인천경영자총협회 김학권 회장, 노사발전재단 임은경 소장 외 유관기관 담당자 150여명이 참석했다.

이 날 협약식에 참석한 유관기관 담당자들은 공동선언문을 통해 “▶대화와 협력을 통해 노사분규없는 노사관계 구축, ▶ 노사협력 증진을 위해 근로조건 개선, 법정근로시간 준수, 비정규직 고용관행 개선 등 지역경제 활성화 ▶ 지역파트너십 협의체 중심으로 상생의 사회적 분위기 조성, ▶ 실효성 있는 지원방안 수립과 일자리창출을 위한 공동노력”을 다짐했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