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는 오는 21일까지 '지게차 운용 전문가 양성과정'에 참여할 교육생 20명을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과정은 여주시와 여주대학교 산학협력단이 협업해 7월부터 9월까지 300시간(이론 52, 실습 216, 취업역량강화 28) 수업으로 운영된다.


 대상은 만50세 이하 여주시민으로, 교육 수료 및 자격증 취득 후 관련 산업체와 연계해 취업을 알선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현장 활용도가 높은 실무 중심의 교육을 통해 교육생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원활히 자격증을 취득하여 관련 산업에 취업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여주대학교 산학협력단(031-880-5573)에 문의하면 된다.

 

/여주=홍성용 기자 syh224@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