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수소발전소, 합의 난항[인천판 1·3면 종합]
동구 연료전지발전소를 둘러싼 갈등이 수개월째 해결되지 않는 가운데 발전소 착공이 다가왔습니다. 주민들의 반발이 거센 가운데 지역사회에서는 합의점을 찾아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인천시민 1만명 거리로 불러낸 그대들…"잘 싸웠다"[인천판 1면 종합]
대한민국와 우크라이나의 U-20 월드컵 결승 경기가 펼쳐진 16일 새벽 인천 곳곳이 축제의 장으로 변했습니다. 거리 응원전을 나온 1만여명의 인천시민들은 승패에 연연하지 않고 열띤 응원을 펼쳤습니다. 

▲영종 응급의료취약지 지정 재도전[인천판 2면 종합]
인천 중구가 '영종국제도시 응급의료취약 연구용역'을 토대로 보건복지부에 응급의료취약지 지정을 재요청할 전망입니다. 영종국제도시가 응급의료취약지로 지정돼야 종합병원 유치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경기도 취업자 수 늘었지만 일자리 질은?[경기판 1면 종합]
올해 경기지역 취업자가 늘어나는 양적 성장을 보이며 전국 취업자 증가를 이끌고 있습니다. 하지만 36시간 미만 시간제 일자리 노동자, 자영업자 등 취약계층에 대한 대응이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남양주 다산신도시 황당한 시설물[경기판 2면 종합]
남양주 다산신도시에 해외토픽에 나올 법한 황당한 시설물들이 있어 시민들이 아연실색하고 있습니다. 횡당보도 입구가 경계석과 가로수에 막혀있는가 하면, 버스정류장 바로 앞에 식수대가 설치돼 있기도 합니다.

▲광교산 훼손 '맞불' 조용한 시위[경기판 19면 사회]
광교신도시 아파트 주민들이 경작행위에 의한 산림훼손이 발생하자 환경정비를 하는 단체시위로 맞불을 놨습니다. 주민들이 수원시에 집단항의를 하고 있지만 사실상 해결은 이뤄지지 않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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