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법 적용 받지 않아 규제로부터 자유로운 생활형숙박시설 ‘충무로 하늘N’ 유망 투자처로 꼽혀

[인천일보=온라인뉴스팀04]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인하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수익형 부동산 투자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이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가뜩이나 낮은 예금금리로 인해 투자대안을 찾던 수요자들에게 더 이상 예금 등 기본 금리보장에 대한 매력을 느끼지 못하며 금리를 대신할 수 있는 투자처를 찾는 움직임이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특히 수익형 부동산은 아파트와 달리 장기적인 시세차익을 기대하는 것 보다 매달 꾸준한 수익을 누릴 수 있다는 점에서 노후대비를 위한 최적의 투자처로 꼽히고 있어 몸값 상승이 기대된다. 

하지만 수익형 부동산이라 할지라도 입지나 상품성에 따라 수익률은 큰 격차를 보이는 만큼 신중한 투자가 필요하다. 전문가들은 이럴 때 일수록 확실한 배후수요를 확보하고, 뛰어난 입지에 위치한 상품을 선택해야만 투자안정성을 높일 수 있다고 조언한다.

최근 가장 주목할 만한 상품으로는 서울 도심권 안에 위치한 마지막 대규모 개발사업지인 세운재정비 촉진지구에서 공급되는 생활형숙박시설 ‘충무로 하늘N’을 꼽을 수 있다, 

‘충무로 하늘N’은 동아토건이 서울 중구 충무로4가 55외 23필지, 세운재정비촉진지구 6-3-21구역에 시공하며, 지하 4층, 지상 최고 15층, 전용 21㎡~55㎡, 총 260실 규모의 생활형숙박시설과 근린생활시설이 들어서는 복합시설이다.

생활형숙박시설은 호텔식 서비스를 제공하는 오피스텔로 볼 수 있는데, 호텔처럼 컨시어지서비스 등을 제공하면서 취사도 가능하다. 따라서 일반 오피스텔 보다 고급화된 상품으로 구성되는 경우가 많고, 주거편의성이 높아 수요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게다가 투자자 입장에서는 일반 임대업 외에 숙박업으로도 활용이 가능한 상품인 만큼 입지나 상품 특징에 맞게 다양한 활용을 통해 수익률을 높이기도 유리해 똘똘한 한 채로 평가된다. 

무엇보다 뛰어난 입지가 자랑이다. 사대문 안에 위치해 풍부한 배후수요를 확보한데다, 한창 진행중인 세운재정비촉진지구 개발에 따른 미래가치 상승까지 기대할만하다. 일단 도보 거리에 충무로역(3•4호선)과 을지로4가역(2•5호선)이 위치해 사통팔달의 교통환경을 자랑한다. 

여기에 영화관, 대형 마트, 백화점, 병원 등 다양한 생활시설은 물론 관공서인 중구청도 바로 가까이 위치해있다. 주변으로 남산, 청계천산책로, 북한산 성벽 코스 등이 위치해 도심 속에서도 쾌적한 한경을 누릴 수 있다. 

각종 규제로부터 자유로워 부담도 낮다. 우선 주택법이 아닌 건축법의 적용을 받아 분양시장의 가장 큰 매력인 분양권 전매도 가능하며,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1가구 2주택 요건에도 해당되지 않아 다주택자 규제에서도 자유로우며 양도세∙보유세 중과 대상도 아니라는 점에서 투자자들의 부담도 낮다. 

차별화된 서비스로 임차인 모집도 수월할 전망이다. 세 대 내 청소 및 세탁 서비스, 옥상정원 및 썬큰가든, 인포메이션 로비 운영 등을 통해 ‘충무로 하늘N’만의 특화된 서비스를 선보인다. 또한 루프탑가든, 북카페, 공개 공지 등 다양한 커뮤니티시설을 제공하며, 별도의 실외기실과 정원 및 휴식공간으로 연출 가능한 도심형 테라스(일부 호실)도 설치된다.

개별세대에는 현관에서 거실까지 이어지는 풀퍼니쉬드 빌트인, 용도에 맞게 공간을 분리할 수 있는 슬라이딩중문(일부 호실)이 적용된 점이 눈길을 끌고, 펜트리, 드레스룸 등 가변형 공간 적용 등을 통해 공간활용도를 최대화했다. 또한 우물 천정으로 개방감을 극대화했다는 점도 눈여겨볼 만하다. 

아파트 못지않은 최첨단 시스템도 적용된다. 고효율 LED 조명, 현관 일괄소등 스위치 등을 적용하고, 중수조 설치로 빗물을 옥외조경수 및 변기에 재사용하는 등 에너지절감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친환경 건축 인증을 위한 단열재 강화설치, 태양광설비 및 연료전지설치 등을 통해 냉난방비 및 관리비 절감효과도 기대 가능하다.

한편 ‘충무로 하늘N’ 홍보관은 지하철 3호선 압구정역 3번 출구 인근에 위치하며, 방문 시 자세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김도현 online04@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