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여개 야구 동호인들의 자웅을 겨룰 제1회 파주시야구소프트볼협회장기 대회가 15일 개막하면서 다음달 13일까지 대장정에 돌입했다.
개막식에는 최종환 시장과 윤후덕, 박정의원과 야구 동호인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병국 야구소프트볼 협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수많은 동호인들이 있음에도 40여개팀만 선별된 것에 아쉬움이 있지만 첫 대회를 통해 더욱더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는 대회로 거듭나겠다"며 "대회가 마무리 될때까지 승패를 떠나 함께 야구를 즐기고 호흡하는 대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행사에는 1사단 군악대와 치어리딩 공연 등 분위기를 한껏 띄웠으며 지난 1일 트라이 아웃을 통해 선발된 파주시야구대표 선수들의 위촉장도 수여됐다.
한편 개회식 이후 열린 첫 경기에서는 더베이직팀이 붐코리아 10대 5로 누르면서 첫 승리를 챙겼다.
/파주=김은섭 기자 kimes@incheonilbo.com
개막식에는 최종환 시장과 윤후덕, 박정의원과 야구 동호인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병국 야구소프트볼 협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수많은 동호인들이 있음에도 40여개팀만 선별된 것에 아쉬움이 있지만 첫 대회를 통해 더욱더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는 대회로 거듭나겠다"며 "대회가 마무리 될때까지 승패를 떠나 함께 야구를 즐기고 호흡하는 대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행사에는 1사단 군악대와 치어리딩 공연 등 분위기를 한껏 띄웠으며 지난 1일 트라이 아웃을 통해 선발된 파주시야구대표 선수들의 위촉장도 수여됐다.
한편 개회식 이후 열린 첫 경기에서는 더베이직팀이 붐코리아 10대 5로 누르면서 첫 승리를 챙겼다.
/파주=김은섭 기자 kimes@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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