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는 지난 14일 시민의 눈으로 시 소식을 생생하게 전달해 줄 '제4기 안산시 SNS 시민기자단'을 위촉했다.
이달 1일부터 활동에 들어간 12명의 SNS 시민기자단은 20~60대 연령대이며 직업도 대학생, 작가, 강사, 회사원, 주부 등 다양하다.
이들은 2021년 5월31일까지 2년 동안 각자의 시선으로 명소, 소식, 행사 등을 취재해 시 공식 블로그, 인스타그램 등 SNS를 통해 정보를 시민들에게 전달하는 역할을 맡는다.
/안산=안병선 기자 bsan@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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