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 청소년들의 종합예술제 '끼자랑·꿈자랑' 경연대회가 성황리에 끝났다.

의정부시 청소년수련관은 11일부터 사흘간 900명이 모인 가운데 수련관에서 제17회 끼자랑·꿈자랑 예술제를 열었다고 16일 밝혔다. 청소년들은 음악·무용·사물놀이·문학 부문에 참가해 끼와 재능을 선보였다.

/의정부=황신섭 기자 hss@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