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대회의실에서 '2019 학업중단숙려제 및 학업중단예방을 위한 담당자 연수'를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연수는 2019학년도 학업중단숙려제 매뉴얼 이해 및 학업중단예방을 위한 학교문화 활성화라는 주제로 실시되었으며, 학업중단숙려제 업무담당자 100여명이 참석했다.


 학업중단숙려제 운영 지침에 대한 안내와 함께, 학업중단예방을 위해 학교문화를 활성화 할 수 있는 다채로운 방법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청 위(Wee)센터는 학업중단예방을 위하여 꿈키움 멘토단, 자아 리모델링, 심리극, 목공 수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교육청 관계자는 "학업중단 예방지원단 및 지역협의체 등을 통해 학업중단예방을 위한 네트워크 구성 및 프로그램을 공유하는데 주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안양=허찬회 기자 hurch01@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