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민들이 2019 U-20 월드컵 결승전 승리를 기원하는 거리 응원전을 펼친다.
성남시는 15일 오후 11시부터 야탑역 광장에서 한국축구 역사상 FIFA 주관 대회 사상 첫 결승전을 치르는 20세 이하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의 승리를 기원하는'대형 스크린(10m×5m) 거리 응원전'을 연다고 14일 밝혔다.
경기 시작 전 공연도 열린다.
시 관계자는 "20세 이하 축구 대표팀이 'Again 1983'을 넘어 사상 첫 월드컵 우승이라는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시민들이 열띤 '거리 응원전'에 참여해 주길 바란다"고 했다.
/성남=이동희 기자 dhl@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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