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사르습지 국비 지원 기대[인천판 1면 종합]
인천 송도갯벌 등 람사르습지 보호를 위해 국비를 지원하는 개정 법안이 발의됐습니다. 개정안이 통과되면 인천에서 람사르습지로 등록된 강화 매화마름 군락지와 송도갯벌 보호가 국가 차원에서 가능해집니다.

▲직업계고 부활시킬 24개 단체 뭉쳤다[인천판 2면 종합]
인천지역 직업계고 부활을 위해 24개 단체가 참여하는 대규모 협의회가 열립니다. 인천 특성화고 모집이 3년 연속 미달되는 등 그만큼 특성화고 살리기가 시급하다고 봤기 때문입니다.

▲말바꾼 인천시, 영종지역도 적수 피해 '인정'[인천판 19면 사회]
서구와 달리 중구 영종도는 이번 적수 사태와 무관하다고 주장하던 인천시가 뒤늦게 피해 가능성을 인정했습니다. 인천시는 영종지역 주민에게도 수도세 감면, 생수 등을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수원서 퍼지는 '청년기본법' 호소[경기판 1면 종합]
'청년기본법'을 호소하는 릴레이 운동이 수원 청년들 사이에서 벌어지고 있습니다. 네트워크로 뭉친 수원 청년들은 요즘 유행하는 SNS 챌린지를 활용해 공론을 이끌어내고 있습니다.

▲갈수록 느는 무기계약직…'무늬만 정규직'[경기판 3면 종합]
정부의  '비정규직 제로' 정책에 따라 경기도 내 공무직이 갈수록 늘어나는 중입니다. 공무직은 정규직보다 임금이 적고, 처우가 떨어진다는 점에서 영락없는 비정규직이란 비판이 나옵니다.

▲안산도시공사 간부 연루 '채용비리' 또 터졌다[경기판 19면 사회]
안산도시공사의 간부급 직원들이 또다시 채용비리에 연루돼 징계 조치가 내려졌습니다. 지난해에 이어 또 이같은 일이 벌어지자 도시공사 내부에서도 자성의 목소리가 나오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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