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매립지 공모 도와달라"[인천판 1면 종합]
수도권 3개 시·도가 수도권매립지 대체 부지 공모에 주도적으로 나서 줄 것을 환경부에 건의했습니다. 답변이 없을 시에는 3개 시·도지사가 회동해 다각적인 압박에 들어갈 계획입니다.

▲영종도 온천 개발 물거품[인천판 1면 종합]
2001년 지정됐던 영종도 온천원 보호지구가 해제됐습니다. 사업 계획 취소로 장기간 개발이 이뤄지지 않아 온천지구를 유지할 수 없다는 것이 인천시의 입장입니다. 

▲'팥소 없는 찐빵' 민관협의체…더 꼬인 연료전지 발전 문제[인천판 3면 종합]
동구 연료전지 발전소 문제 해결을 위한 민관협의체가 사실상 해체 수순을 밟는 중입니다. 일각에선 민관협의체를 주도한 인천시의 세밀하지 못한 행정을 문제삼고 있습니다.

▲경기도, 남한산성 박물관 절반 줄여 추진[경기판 1면 종합]
경기도가 남한산성 박물관의 전체 규모를 절반이상 줄여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앞서 이 사업은 개발제한구역에 건립을 추진하다 사전절차를 이행하지 못해 제동이 걸렸습니다.

▲"김포·한강하구 재두루미 멸종 위기"[경기판 9면 메트로]
김포시를 비롯한 한강하구 지역을 찾는 멸종위기 야생생물2급 재두루미 개체 수가 급감했습니다. 한국야생조류보호협회는 한강하구 주변 신도시 개발을 주된 원인으로 지목했습니다.

▲당첨 꿈…체납자 압류 동산 공매 1000여명 몰려[경기판 19면 사회]
경기도와 시흥시가 고액 체납자의 세금 징수를 위해 공개 매각에 나섰습니다. 공매번호 1호이자 최고 고가를 자랑하는 벤틀리 차량은 수입차 전문매매업체에 낙찰돼 눈길을 끌었습니다.

/인천일보TV media@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