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는 15일 반월아트홀에서 '2019 포천시 늘푸른청소년예술제 및 문화예술 동아리 발표회'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늘푸른청소년예술제는 청소년들의 문화적 감성과 예술적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공간이다.
이날 초중고 34학교 520명이 참가해 대중가요·방송댄스·락밴드·합창·한국음악·사물놀이 등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과 끼를 마음껏 펼친다.
포천교육지원청의 문화예술 동아리 발표회도 함께 진행된다.
청소년을 위한 레이저 퍼포먼스 그룹 '레이저 몬스터 크루'와 비보이팀 '마싸 클루', 디제이 '브레익손' 등 초청공연도 열린다.
각 부문 최우수상 수상자는 오는 9월 열리는 경기도 청소년종합예술제에 시 대표로 참가한다.
/포천=이광덕 기자 kdlee@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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