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한국산업단지공단 인천지역본부에서는 본부와 자동차산업연합회, 한국생산성본부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인천본부 자동차산업 애로해소 간담회'가 열렸다.
이번 행사는 최근 어려움에 직면한 자동차 부품업체의 실태를 파악하고 현장 건의사항을 발굴해 정책간담회 등 대정부 건의 등을 실시하고자 마련됐다.
㈜태진이엔지 등 12개사가 참석한 이번 간담회에서는 자동차산업 위기에 따른 중소기업 대응전략 지원과 연구개발(R&D) 예산 확대 등의 건의사항을 발굴했으며, 연합회는 이를 토대로 종합분석 보고서를 마련해 정부에 건의할 계획이다.
최종태 한국산업단지공단 인천지역본부장은 "간담회에서 발굴된 애로해소를 위해 연합회와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곽안나 기자 lucete237@incheonilbo.com
이번 행사는 최근 어려움에 직면한 자동차 부품업체의 실태를 파악하고 현장 건의사항을 발굴해 정책간담회 등 대정부 건의 등을 실시하고자 마련됐다.
㈜태진이엔지 등 12개사가 참석한 이번 간담회에서는 자동차산업 위기에 따른 중소기업 대응전략 지원과 연구개발(R&D) 예산 확대 등의 건의사항을 발굴했으며, 연합회는 이를 토대로 종합분석 보고서를 마련해 정부에 건의할 계획이다.
최종태 한국산업단지공단 인천지역본부장은 "간담회에서 발굴된 애로해소를 위해 연합회와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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