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소방서가 중증 환자의 생명을 구한 소방대원에게 브레인 세이버를 수여했다.

홍장표 서장은 지난 11일 119구급대 박현기·송세정 소방사에게 브레인 세이버를 전달했다. 이들은 지난 3월9일 새벽 급성뇌졸중 여성 환자를 빠르게 병원으로 옮겨 후유증을 최소화하는데 기여했다.

/의정부=황신섭 기자 hss@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