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인천중구지사는 "19일부터 2019년도 3학기 문화교실 수강생 모집을 위한 회원 접수를 시작한다"고 말했다.

한국마사회 인천중구지사는 지역주민의 문화생활 활성화와 여가 및 복지 증진을 위해 7월 9일부터 3개월 동안 아름다운 선율 플루트·노래·요가·플라워클래스 등 총 16개 정규강좌를 3학기 동안 운영할 계획이다.

수강을 원하는 신청자는 방문 신청 또는 온라인 및 모바일 신청을 통해 운영 강좌 중 희망하는 강좌를 자유롭게 선택해 신청 및 이용이 가능하다.

김종선 지사장은 "인천중구지사 문화교실은 지역주민의 여가선용과 문화생활 지원을 위해 주 2일(수∼목) 동안 강좌를 운영하고 있다"며, "회원들의 선호도를 반영해 우수 강사들과 인기 강좌들을 위주로 다양한 분야의 수업들을 운영 중이니 많은 관심을 갖고 참여해 주시고 인천중구지사 문화교실을 많이 이용해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팀